한국IT전문학교 인서울 스마트보안학과,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취업이 연계되는 전문학교는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해 이중 등록, 중복 지원의 위험성이 없고 내신,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 한국IT전문학교 스마트보안학과는 정시모집 전형기간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전형을 통해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정보보안 시장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최첨단 기술의 진화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에 위치한 한아전 스마트보안학과는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을 운영한다”며 “수도권과 지방에 거주하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합격자들, 대학 중퇴자들이 인서울에 위치한 4년제 학교에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은 프로젝트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팜, 스마트홈, 자율주행자동차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 작품을 개발해 교내 프로젝트 경진대회는 물론, 다양한 대회 공모전, 경진대회에서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학과에서는 자격증 연계 수업을 실시하고 실무형 인재 양성을 적극 지도하고 있다. 국내외 보안 전문가를 육성하고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글로벌 수준 융합형 인재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중이다.

한아전은 교육과정을 마친 후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기 때문에 대학원 진학이 연계되는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자격증 연계 수업으로 제공되어 실무형 인재 양성을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국내외 IT전문가 네트워킹,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글로벌 수준 융합형 인재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는 로봇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등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