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소식 외국어로 전하는 'BUSAN NAMGU NEWS'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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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매월 남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결혼이민자 및 관광객에게 각종 소식을 전달하고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부산남구신문' 외국어판인 'BUSAN NAMGU NEWS'를 제작한다.
'BUSAN NAMGU NEWS'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작해 남구를 비롯한 전 세계에 남구의 소식을 알리고 거주 외국인들에게 홍보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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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매월 남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결혼이민자 및 관광객에게 각종 소식을 전달하고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부산남구신문' 외국어판인 'BUSAN NAMGU NEWS'를 제작한다.
'BUSAN NAMGU NEWS'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작해 남구를 비롯한 전 세계에 남구의 소식을 알리고 거주 외국인들에게 홍보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남구는 등록외국인 6,349명으로 부산시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어, 행정정보, 생활정보 등에 대한 외국인들의 수요가 높다.
2024년 1월 16일 첫 호가 발행됐으며, 매월 발간 예정인 'BUSAN NAMGU NEWS'는 남구에서 시행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주요 시책과 교육사업, 행사, 각 나라와의 교류 사업 등을 소개하는 것으로 구성할 예정이어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USAN NAMGU NEWS'는 남구청 홈페이지 부산남구신문 이북(e-book) 게시판에서 열람하거나, 하단 QR코드로 접속 가능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BUSAN NAMGU NEWS'를 친구 추가하면 매월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 거주 외국인 주민들이 다양한 정보들을 자국의 언어로 접해 편리하고 쉽게 남구를 이해하고 남구와 소통할 수 있도록 외국어 소식지인 'BUSAN NAMGU NEWS'를 만들었으며, 앞으로 남구는 글로벌 도시의 위상에 맞게 외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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