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이강인 멀티 골! 사랑해요 이강인 TMI 10

시청률로 함께 키운 슛돌이의 이상형은?

인스타그램 @kanginleeoficial

1. 이강인의 아버지는 태권도인이다. 이강인의 축구 유학을 위해 스페인에 먼저 가 태권도장을 열었다고. 무려 이강인이 태어나자마자 축구공을 선물한 시작부터 남다른 아버지!

2.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스페인에 살아서 오히려 한국어보다 스페인어가 더 편하다고 말한 적 있다. 꿈도 스페인어로 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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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항상 끼고 다니는 반지에 ‘WSJSK’라는 이니셜이 적혀있는데 이건 아버지, 어머니, 첫째 누나, 둘째 누나, 본인 순의 이름으로 첫 알파벳 이니셜을 따온 것이다.

4. 야구는 LG 트윈스 팬.

5. 2007년 KBS2에서 방송한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출연했다. 유상철은 이강인을 보며 ‘기술적으로는 이미 어린 나이에 완성되어 있다’고 말한 적 있다.

6. 민초파다. 탕수육은 부먹을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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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한민국 남자 선수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결승전 득점을 기록했다.

8. 이상형은 착하고 예쁘고, 자신과 잘 맞는 여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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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마요르카에서 활동할 당시 팀 내 유니폼 판매량 1위를 했다고 한다.

10. 2024년 1월 15일, 바레인과 겨뤘던 대한민국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했다. 스페인 스포츠 매체 아스는 이 경기를 보며 이강인에게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왕’이라며 극찬하기도. 득점 장면이 리오넬 메시와 유사하다고 짚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