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프엠코리아, ‘유기 이차전지’ 사업 위한 기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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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프엠코리아는 차세대 이차전지 중 하나로 주목받는 유기 이차전지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기술을 확보했다.
엠에프엠코리아는 일본 이차전지 기업 'M'사와 유기이차전지 양산장비에 대한 기술이전, 양산장비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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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프엠코리아는 차세대 이차전지 중 하나로 주목받는 유기 이차전지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기술을 확보했다.
엠에프엠코리아는 일본 이차전지 기업 ‘M’사와 유기이차전지 양산장비에 대한 기술이전, 양산장비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본 ‘M’사는 식물성 오일에서 추출한 유기물질이 주 원료인 이차전지에 대한 특허를 보유한 이차전지 전문 기업이다. ‘M’사의 이차전지는 친환경적이며 리튬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지속적인 자원 공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원자재 가격변동에도 안정적으로 공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M’사의 이차전지는 2021년 일본 교세라 연구개발본부에서 테스트한 결과 우수한 온도특성(-20~80도)을 가지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충방전시 화재위험이 제로(0)에 가깝고 충전속도, 에너지밀도가 리튬이온 전지보다 우수한 것으로 판명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2만회 이상의 충방전 사이클로 리튬이온 대비 5배 이상 긴 수명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M’사는 올 3월 배터리 생산을 목표로 일본 현지 연구소에 1Gwh규모 생산설비를 설치 중이다. 예정대로 3월 생산이 진행되면 국내외 유수의 배터리 고객사에게 테스트용 샘플 배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엠에프엠코리아는 총 3단계로 나눠 유기 이차전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1단계는 양산장비를 개발하고 2단계는 1Gwh규모 양산공장을 지을 예정이며 이전 받은 기술의 상용화를 이차전지 장비 전문기업인 클레버와 공동으로 양산장비를 개발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M’사의 배터리는 기존 배터리 대비 제조원가는 최대 50% 낮고 설비투자비용 또한 60% 수준에 불과해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며 “2025년 상반기 양산되는 배터리는 1차적으로 ESS용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ESS뿐만 아니라 비상발전기, UPS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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