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자회사 美 나스닥 상장 추진 소식에 강보합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홀딩스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보합세다.
업계에 따르면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 14일 강릉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퓨처리더스 캠프에 연사로 참석해 셀트리온홀딩스를 이르면 연내 미국 나스닥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홀딩스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보합세다.
셀트리온은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0시3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11%(200원) 오른 18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 14일 강릉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퓨처리더스 캠프에 연사로 참석해 셀트리온홀딩스를 이르면 연내 미국 나스닥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 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올해 말 셀트리온홀딩스를 상장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시드머니로 활용해 100조원 규모의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다만 셀트리온홀딩스 관계자는 “지주사 상장을 놓고 고려하고 있는 여러 옵션 중 하나로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팽' 이재명 헬기수송…균형발전도 지방의료도 팽당했다! [기자수첩]
- [속보] 김정은 "'전쟁시 대한민국 완전 점령해 공화국 편입' 헌법 반영"
- 중국 주심이 선사한 경고 5장, 클린스만호 부담감↑
- 클린스만 감독 큰 그림…2차전서 꺼내들 카드세탁
- 야놀자, SPC 섹타나인과 모바일 결제 서비스 혁신 업무협약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협력 사무국' 출범한 한미일, 공조 강화…그럼에도 관건은 '트럼프 2기'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