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말아주세요’ 열살 딸 살해 엄마, 극단 선택 시도
성윤수 2024. 1.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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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4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청도경찰서는 16일 살인 혐의로 A씨(49)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4분 경북 청도군 각북면 한 펜션에서 10세 딸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자신의 손목 등을 흉기로 찔러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경찰에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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