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다문화 가정과 새해 만두빚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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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다문화 가족 30여 명을 초청해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새해 맞이 만두 빚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다문화 가족들과 SC제일은행 자원봉사자들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만두를 빚고 미리 준비한 떡국도 맛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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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다문화 가족 30여 명을 초청해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새해 맞이 만두 빚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다문화 가족들과 SC제일은행 자원봉사자들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만두를 빚고 미리 준비한 떡국도 맛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에서 온 아끼야마쓰가코(42세)씨는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한국의 문화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직접 빚은 만두를 가족들과 함께 먹을 생각을 하니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SC제일은행이 추구하는 '다양성과 포용성(D&I)’' 활동의 일환이다. SC제일은행은 2017년부터 종로구 가족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D&I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은 52개 시장에 진출해 있는 국제적 은행으로 각기 다른 문화와 전통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를 포용하는 가치 규범을 뿌리내리고 있다"며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면서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과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새해 만두 빚기 행사에서 종로구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만두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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