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실화?" 아이유X뷔,영화 같은 '러브 윈즈'…컴백 예열

장인영 기자 2024. 1. 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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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IU)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한 편의 작품 탄생을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뷔가 나란히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뷔 역시 아이유의 캠코더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러브 윈즈'는 뷔의 출연은 물론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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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아이유(IU)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한 편의 작품 탄생을 예고했다. 

16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선공개 곡 '러브 윈즈(Love Wins)'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뷔가 나란히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형용할 수 없는 장소를 배경으로 캠코더를 들고 뷔를 찍고 있다.

뷔 역시 아이유의 캠코더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의 이 가난한 상상력으론 떠올릴 수 없는 곳으로'라는 문구가 이 곡에 어떤 사연을 갖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러브 윈즈'는 뷔의 출연은 물론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기존 프로모션과 달리 영화, 드라마 작품 공개 방식을 차용한 점 역시 기대감을 갖게 한다. 

더욱이 이번 신곡 발표는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조각집' 이후 약 2년 1개월 만이라 반가움을 더한다. 

한편, '러브 윈즈'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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