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다보스포럼 경제리더 100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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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신학철(사진) 부회장이 다보스포럼을 대표하는 '경제리더 100인'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LG화학에 따르면 신 부회장은 세계경제포럼(WEF) 이사회와 국제비즈니스위원회(IBC) 집행위원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IBC 정식 멤버로 선정됐다.
세계경제포럼을 이끌어가는 자문기구이자 경제계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들이 교류하는 모임이다.
세계경제포럼은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려 다보스포럼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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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신학철(사진) 부회장이 다보스포럼을 대표하는 ‘경제리더 100인’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LG화학에 따르면 신 부회장은 세계경제포럼(WEF) 이사회와 국제비즈니스위원회(IBC) 집행위원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IBC 정식 멤버로 선정됐다. IBC는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 앤디 제시 아마존 CEO 등 경제계 각 분야를 대표하는 100여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세계경제포럼을 이끌어가는 자문기구이자 경제계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들이 교류하는 모임이다. 세계경제포럼은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려 다보스포럼으로도 불린다. 올해는 15일부터 오는 19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 신 부회장은 “다보스포럼을 통해 전 세계 이해관계자들과 전방위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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