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바레인전 승리에 "카타르 잔디 생소…갈수록 더 좋아질 것" (르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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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전 관람 소감을 전했다.
15일 이경규는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를 통해 방송인 김환과 함께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한국과 바레인전 생중계를 감상하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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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전 관람 소감을 전했다.
15일 이경규는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를 통해 방송인 김환과 함께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한국과 바레인전 생중계를 감상하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경기는 이강인의 멀티골 폭발에 힘입어 한국의 3대 1 승리로 마무리됐다.
김환은 후반 막판까지 골을 넣기 위해 애쓰는 바레인을 보며 "어떻게든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그래서 아시안게임이 재밌는 것이다. 토너먼트라 다들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솔직한 감상평을 전했다.
후반전 추가 시간으로 8분이 주어졌고, 김환은 "선수들이 100분을 뛴다는 것인데, 대단한 것이다. 첫 경기라 부담감도 많고 힘들 것이다"라고 걱정했다.
이후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고, 이경규와 김환은 손을 맞잡으며 승리에 안도했다.
김환은 옐로 카드는 5장을 받은 한국 팀의 상황을 언급하며 "더 많이 안 받았으면 좋겠다. 오늘 너무 많이 받았다"고 우려했다.
이경규는 "아무래도 카타르이다 보니 사실은 잔디 같은 것들이 좀 생소할 수 있었을 것이다. 갈수록 선수들의 경기력이 더 좋아질 것 같다. 골도 더 빵빵 터진다고 봐야 한다. 순항하고 있다"고 현재까지의 상황을 짚었다.
사진 = 유튜브 '르크크 이경규'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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