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서하, '세작, 매혹된 자들' 캐스팅…두번째 사극 도전 [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김서하가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 캐스팅됐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조정석 분)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김서하가 '연모' 이후 두 번째 사극인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민상효로 변신해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예 김서하가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 캐스팅됐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조정석 분)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상상력에 기반을 둔 픽션 사극으로, 신분을 감추고 비밀이나 상황을 몰래 알아내어 정보를 제공하는 첩자 세작을 소재로 해 주목받고 있다.
극 중 김서하는 민지환(백석광)의 동생이자 김명하(이신영)의 친구인 민상효 역을 맡았다.
민상효는 형 민지환과 달리 권력에 크게 욕심이 없는 인물이나, 흥미를 끄는 일이라면 눈을 빛내는 쾌활한 성격의 호인이다. 그런 그에게 강희수(신세경)가 변모한 '이름 모를 내기 바둑꾼'의 존재는 초미의 관심사다.
김서하가 특유의 맛깔난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며 그려낼 민상효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서하는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연모', '금수저', '성스러운 아이돌' 등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갖춘 배우다.
특히 '연모'에서 첫 사극임에도 창운군 역의 빌런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바 있다.
김서하가 '연모' 이후 두 번째 사극인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민상효로 변신해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오는 21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혼자 법인카드 사용 흔적 無…가족들 다 썼는데"
- "지긋지긋, 진심 통할 것"…박민영 , 前연인 차명계좌 논란 심경 [전문]
- 이동국 딸, 골프 우승 후 근황…언니 손길에 달라진 설수아
- "줄리엔강, 전부인과 하와이 신혼여행" 제이제이 폭로 (TMI지은)[종합]
- 강경준 "분만실서 나가고 싶었다"… 장신영 둘째 출산 이후 반응 재조명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필리핀 마약 자수" 김나정 아나운서, 母가 납치 신고→경찰조사 후 귀가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