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아’ 류민석, 슈퍼전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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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케리아' 류민석이 슈퍼전트 사단에 합류했다.
e스포츠 에이전시 슈퍼전트는 15일 류민석이 슈퍼전트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슈퍼전트의 모기업 라우드 코퍼레이션 서경종 대표는 "선수의 신뢰와 기대가 큰 만큼, 선수가 선수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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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케리아’ 류민석이 슈퍼전트 사단에 합류했다.
e스포츠 에이전시 슈퍼전트는 15일 류민석이 슈퍼전트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슈퍼전트의 모기업 라우드 코퍼레이션 서경종 대표는 “선수의 신뢰와 기대가 큰 만큼, 선수가 선수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류민석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LoL 월드 챔피언십’까지 우승하면서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서포터로 인정받았다. 지난 연말 자유 계약(FA) 자격으로 이적 시장에 나왔다가 원 소속팀과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11월 다시 FA 선수가 된다.
슈퍼전트에는 ‘룰러’ 박재혁, ‘타잔’ 이승용, ‘스카웃’ 이예찬, ‘도인비’ 김태상, ‘카나비’ 서진혁, ‘커즈’ 문우찬, ‘클로저’ 이주현, ‘베릴’ 조건희, 김대호 감독, 원상연 감독, 정민성 코치, 조세형 코치 등이 속해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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