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證, 영등포구 에너지 소외계층 대상 나눔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영등포구 관내 에너지 소외계층 대상으로 창립기념일 나눔 활동으로 창립기념일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들이 영등포구 관내 에너지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는 온수매트를 전달했으며, 지난해에도 같은 방식으로 영등포구 관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향후 나눔 활동 및 ESG 경영에 힘쓸 계획
[한국경제TV 김대연 기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영등포구 관내 에너지 소외계층 대상으로 창립기념일 나눔 활동으로 창립기념일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 2020년부터 기존의 시무식 및 창립기념일 행사는 온라인을 통한 신년 메시지로 간소화하는 대신, 행사 소요 비용을 주변의 힘든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용하는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들이 영등포구 관내 에너지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는 온수매트를 전달했으며, 지난해에도 같은 방식으로 영등포구 관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했다.
기 사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임직원과 값진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돼 저를 비롯한 임직원 모두 매우 뜻깊고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사 내의 행사를 간소화하고, 그 비용으로 직원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쓸 예정이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재창업 초기부터 에너지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활동과 지역 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구룡마을 어버이날 기념행사와 사랑의 김치 Fair 등에도 매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대연기자 bigkite@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