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병욱 의원, 재선 가도 '탄력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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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국민의힘(경북 포항남·울릉) 국회의원의 재선 가도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15일 국회 본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개발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김형동(한동훈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정희용 의원(원내대변인)에 이어 김 의원까지 중책을 맡으면서 경북지역 '40대 소장파 초선 3인방'의 입지는 더욱 견고해 질 것으로 보인다.
김병욱 의원은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국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세심한 공약 개발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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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학기술·방송·통신, 문화·체육 분야 공약 '개발'
김병욱 국민의힘(경북 포항남·울릉) 국회의원의 재선 가도에 '청신호'가 켜졌다.
총선을 앞두고 당내에서 중책을 맡은 것.
국민의힘에 따르면 15일 국회 본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개발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김 의원은 '희망플러스단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교육, 과학기술·방송·통신, 문화·체육 분야 공약 개발을 진두지휘한다.
이 자리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등이 '국민에게 정책을 주문받아 배송한다'는 의미가 담긴 '국민택배'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김형동(한동훈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정희용 의원(원내대변인)에 이어 김 의원까지 중책을 맡으면서 경북지역 '40대 소장파 초선 3인방'의 입지는 더욱 견고해 질 것으로 보인다.
김병욱 의원은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국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세심한 공약 개발에 힘쓰겠다"고 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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