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류지윤 2024. 1. 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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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12일부터 14일까지 48만 28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2년 여름 개봉한 '외계+인' 1부의 후속편이다.

'외계+인' 2부의 등장으로 지난 주 보다 한 단계씩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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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위시', 100만 돌파 목전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12일부터 14일까지 48만 28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64만 8687명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2년 여름 개봉한 '외계+인' 1부의 후속편이다.

2위는 21만 3566명을 동원한 '위시'다. '외계+인' 2부의 등장으로 지난 주 보다 한 단계씩 하락했다. 누적 관객수는 99만 4064명으로, 100만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서울의 봄'은 13만 4647명으로 누적 관객수 1278만 1737명을 달성했다. '서울의 봄'은 '범죄도시2'(1269만 3415명)을 뛰어넘고역대 한국영화 개봉작 흥행 TOP 9에 올랐다.

4위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만 1252명, 5위 '인투 더 월드'는 5만 7389명의 관객을 모았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438만 7738명,14만 10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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