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대구한의대, LiFE 2.0 성공 운영 ‘맞손’

최태욱 2024. 1. 15.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명문화대학교와 대구한의대학교 LiFE2.0사업단이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단기 성인학습자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 ▲비교과 및 교과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LiFE 2.0사업 운영을 위한 자원 및 발전 전략 공유 ▲협의체 및 컨설팅단 구성 협업 강화 ▲원격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명문화대와 대구한의대 LiFE2.0사업단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2024.01.15
계명문화대학교와 대구한의대학교 LiFE2.0사업단이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10일 대구한의대 예체능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 대학 LiFE2.0사업단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대구한의대에서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노하우 공유를 위한 위크숍도 진행됐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단기 성인학습자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 ▲비교과 및 교과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LiFE 2.0사업 운영을 위한 자원 및 발전 전략 공유 ▲협의체 및 컨설팅단 구성 협업 강화 ▲원격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계명문화대는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해 12월 12일 백석문화대와도 협약을 체결하는 등 LiFE 2.0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지난해 6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LiFE 2.0사업에 선정돼 국고 11억 1300여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인테리어기술창업과 ▲외식창업과 ▲슬로우푸드조리과 ▲심리상담케어과 ▲국제협력기술선교과를 신설해 2024학년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LiFE 2.0사업 참여학과 입학생들에게는 1~3학기까지 등록금 100% 감면에 이어 마지막 4학기도 50~100% 감면하는 등 파격적인 장학 혜택과 함께 성인 친화형 교육체제 및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학 적응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계명문화대는 대학평생교육 브랜드 ‘LiFE Round 2’를 설정해 성인친화형 Up&Re-skilling 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등 성인학습자들에 대한 인생 2라운드 설계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