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지역 현안사업 소통…읍·면 간담회 운영

백승원 2024. 1. 15.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오는 19일까지 가리왕선 케이블카 영구 존치 등 현안사업 군민 소통 위해 '2024 읍면 소통·공감 간담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5일 여량면⋅북평면을 시작으로 16일 신동읍⋅남면, 17일 고한읍⋅사북읍, 18일 임계면⋅정선읍, 19일 화암면 등 일정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선군청 전경.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오는 19일까지 가리왕선 케이블카 영구 존치 등 현안사업 군민 소통 위해 '2024 읍면 소통·공감 간담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5일 여량면⋅북평면을 시작으로 16일 신동읍⋅남면, 17일 고한읍⋅사북읍, 18일 임계면⋅정선읍, 19일 화암면 등 일정으로 진행된다.

군은 지난해 첫 운행을 시작해 1년 동안 18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떠오른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영구 존치와 국가정원 유치 당위성에 대해 피력한다는 계획이다. 

또 강원랜드 규제 개선를 통해 폐광지역의 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글로벌 리조트 육성과 동서고속도로,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추진, KTX 경강선 노선 연장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설명도 진행된다.

최 군수는 "지역주민 소통 시간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의 현안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700여 공직자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선=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