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설 명절 특별운전자금 5000억 지원

고정삼 2024. 1. 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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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설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16일까지 5000억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 지원 규모는 신규 2500억원과 만기연장 2500억원 등 총 5000억원이다.

상업어음 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과 신규 운전자금 및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 대출 만기연장을 대상으로 한다.

김태구 전북은행 부행장은 "도 내 지방자치단체와 유기적인 협업 관계를 유지해 소상공인에 대한 필요 자금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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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전북은행은 설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16일까지 5000억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 지원 규모는 신규 2500억원과 만기연장 2500억원 등 총 5000억원이다. 상업어음 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과 신규 운전자금 및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 대출 만기연장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 금리는 거래 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최소화한다.

김태구 전북은행 부행장은 "도 내 지방자치단체와 유기적인 협업 관계를 유지해 소상공인에 대한 필요 자금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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