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설 명절 특별운전자금 5000억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은행은 설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16일까지 5000억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 지원 규모는 신규 2500억원과 만기연장 2500억원 등 총 5000억원이다.
상업어음 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과 신규 운전자금 및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 대출 만기연장을 대상으로 한다.
김태구 전북은행 부행장은 "도 내 지방자치단체와 유기적인 협업 관계를 유지해 소상공인에 대한 필요 자금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은행은 설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16일까지 5000억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 지원 규모는 신규 2500억원과 만기연장 2500억원 등 총 5000억원이다. 상업어음 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과 신규 운전자금 및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 대출 만기연장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 금리는 거래 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최소화한다.
김태구 전북은행 부행장은 "도 내 지방자치단체와 유기적인 협업 관계를 유지해 소상공인에 대한 필요 자금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출입 99% ‘바다’…한국경제, 단군 이래 최대 위기 오나
- 한동훈 대선급 전국 일주…신드롬이 신기루 안 되려면 [정국 기상대]
- 한동훈은 할 수 있지만 이재명은 할 수 없는 일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 국민의힘, '축제'는 계속될 것인가…모두 총선 결과에 달렸다 [기자수첩-정치]
- [현장] '동료시민' 곳곳에…한동훈 '초경합지역 돌파' 열쇠 될까
- 국민의힘, 이재명 선고에 오랜만에 '웃음꽃'…탄핵 공세 대비가 관건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윤 대통령과 시진핑, '방한'·'방중' 각각 제안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