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세정 시간 2배 늘린 비데 신제품 2종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웨이는 2024년형 '스스로케어 비데 리모트', '프라임 비데' 등 룰루 비데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겨울 성수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비데 2종은 업그레이드 된 수류 시스템을 통해 비데의 핵심 기능인 세정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코웨이 룰루 '스스로케어 비데 리모트(BAS25-B)'는 콤팩트한 엣지리스 디자인으로 좁은 욕실이나 소형 도기 등에도 제약 없이 어디에나 깔끔하게 설치 가능한 제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웨이는 2024년형 '스스로케어 비데 리모트', '프라임 비데' 등 룰루 비데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겨울 성수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비데 2종은 업그레이드 된 수류 시스템을 통해 비데의 핵심 기능인 세정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은 세정 시간을 기존 제품 대비 두 배로 늘려 2분간 세정 기능을 수행한다. 길어진 세정 시간에도 강력하고 정교한 수류를 구현해 보다 높아진 세정감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코웨이 비데만의 특화된 수류 코스를 탑재해 사용자 취향에 맞춘 세정이 가능하다. 직선 물줄기의 강력한 ‘기본 세정’과 공기 방울과 합쳐진 미세 물방울로 풍성한 물살을 만드는 ‘Air+ 기능’, 넓고 부드러운 부위를 세정하는 ‘와이드 기능’ 등 다양한 수류 코스를 적용해 사용자 맞춤 기능을 강화했다.
와이드 기능은 스스로케어 비데 리모트 (BAS25-B)에 한정한다.
리모컨 타입으로 공간 활용성 높인 ‘스스로케어 비데 리모트’
코웨이 룰루 ‘스스로케어 비데 리모트(BAS25-B)’는 콤팩트한 엣지리스 디자인으로 좁은 욕실이나 소형 도기 등에도 제약 없이 어디에나 깔끔하게 설치 가능한 제품이다. 여기에 리모컨 타입의 조작부로 공간 활용성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2단계 스스로 살균 시스템을 갖췄다. 99.9% 살균 인증받은 모듈에서 만든 살균수가 유로와 노즐을 주기적으로 알아서 관리해 준다. 노즐부는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를 적용했으며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 인증 변좌를 적용해 언제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맞춤 기능 강화해 편의성 높인 ‘프라임 비데’
코웨이 룰루 ‘프라임 비데(BA36-B)’는 사용자 맞춤형 메모리 기능으로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수압, 온도, 노즐 위치 등 세부 옵션을 최대 2개까지 저장해 버튼 한 번으로 간단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 체형에 최적화된 노즐 위치 및 수압, 수온을 제공하는 ‘어린이 기능’이 적용돼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룰루 비데 2종은 방문 관리 서비스 제품으로 렌탈 구매 시 2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꼼꼼하게 관리해 준다. 자세한 내용 및 제품 구매는 코웨이 홈페이지와 코웨이닷컴 앱 또는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독보적인 비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비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과 사용 환경을 고려한 고객 중심 제품으로 프리미엄 비데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출입 99% ‘바다’…한국경제, 단군 이래 최대 위기 오나
- 한동훈 대선급 전국 일주…신드롬이 신기루 안 되려면 [정국 기상대]
- 한동훈은 할 수 있지만 이재명은 할 수 없는 일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 국민의힘, '축제'는 계속될 것인가…모두 총선 결과에 달렸다 [기자수첩-정치]
- [현장] '동료시민' 곳곳에…한동훈 '초경합지역 돌파' 열쇠 될까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윤 대통령과 시진핑, '방한'·'방중' 각각 제안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설치…"北 파병 강력 규탄"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