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동아건설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모한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차세대 바이오 융복합 산업의 뉴노멀을 선도하는 지식산업센터 '광교 뉴런센터'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지식산업센터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22-2번지 5819㎡ 규모의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4층, 연면적 3만4978㎡ 규모로 추정사업비(민간사업자)는 약 767억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동아건설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모한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첫 마수걸이 수주다.
신동아건설이 KR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회사는 차세대 바이오 융복합 산업의 뉴노멀을 선도하는 지식산업센터 '광교 뉴런센터'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설계 컨셉인 뉴런은 ▲주변 인프라를 통한 최신 정보와 경험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New Learn' ▲정보 및 지식의 재가공 기술이 신경망처럼 빠르게 뻗어 나가는 'Neuron' ▲체계적인 엑셀러레이터폼 조성 및 체계화된 원스톱 서비스로 빠른 지식을 창출하는 'New Run' 등의 뜻을 담고 있다.
또 지하주차장 유효 높이 2.7m 및 법정 대비 약 2배의 주차 대수를 확보했고, 코워킹 스페이스 및 다목적실, 도서관, 창업 지원센터, 세미나실 등 입주자 지원시설을 계획했다.
공공지식산업센터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22-2번지 5819㎡ 규모의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4층, 연면적 3만4978㎡ 규모로 추정사업비(민간사업자)는 약 767억원이다. 올 연말 착공해 오는 2026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출입 99% ‘바다’…한국경제, 단군 이래 최대 위기 오나
- 한동훈 대선급 전국 일주…신드롬이 신기루 안 되려면 [정국 기상대]
- 한동훈은 할 수 있지만 이재명은 할 수 없는 일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 국민의힘, '축제'는 계속될 것인가…모두 총선 결과에 달렸다 [기자수첩-정치]
- [현장] '동료시민' 곳곳에…한동훈 '초경합지역 돌파' 열쇠 될까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윤 대통령과 시진핑, '방한'·'방중' 각각 제안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설치…"北 파병 강력 규탄"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