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서 ‘K-푸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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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전 세계 80여개국 1900여명 선수단이 참가하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 기간 강릉 올림픽파크 광장에서 한식 홍보관을 운영하고, 각종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한국을 찾은 각국 선수단을 비롯한 방문객이 약과와 식혜 등 전통 다과를 만들고, 전통차를 시음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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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전 세계 80여개국 1900여명 선수단이 참가하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 기간 강릉 올림픽파크 광장에서 한식 홍보관을 운영하고, 각종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다과상을 전시한다. 김치·장류 등 발효 음식, 사찰 음식 등 한국 식문화를 홍보한다.
또 한국을 찾은 각국 선수단을 비롯한 방문객이 약과와 식혜 등 전통 다과를 만들고, 전통차를 시음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선수단 식당(푸드코트)에 ‘K-푸드 공간’을 마련해 두부찜, 떡국, 삼겹살, 채소쌈 등 건강하고 균형 잡힌 한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대회 공식 후원사인 비비큐(BBQ)는 식품관을 통해 해외에서 반응이 뜨거운 치킨·떡볶이 등을 선보인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앞으로도 국제 컨벤션 행사 등을 통해 한식의 다채로운 매력과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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