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가루쌀 업체 25곳 제품 개발 돕는다…최대 3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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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4 가루살 제품개발 지원사업 대상자 25곳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51억원을 투입했다.
지난해 15개 식품업체가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42개 제품이 출시됐다.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다음 달 16일까지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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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4 가루살 제품개발 지원사업 대상자 25곳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가루쌀은 전분 구조가 밥쌀과 달라 가루를 내기에 적합한 쌀 품종으로 제면·제과·제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밀가루를 대체하기 용이한 새로운 원료다.
농식품부는 작년부터 가루쌀 생산을 본격화하고 가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품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51억원을 투입했다. 가루쌀을 활용 신제품 또는 메뉴 개발을 희망하는 식품·외식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제품개발에 필요한 원료구입, 상품개발, 디자인, 포장재 개발, 시제품 생산, 소비자 평가, 홍보 등 업체당 최대 3억원(자부담 20%)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15개 식품업체가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42개 제품이 출시됐다. 올해는 사업대상자를 외식업체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출시된 가루쌀 제품에 대해서는 다양한 판로지원도 추진한다.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다음 달 16일까지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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