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X신혜선,핑크빛 로맨스 시작.. 최고 10% (웰컴투 삼달리)
김지혜 2024. 1. 15. 10:58
‘웰컴투 삼달리’가 시청률 10%대 벽을 넘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이별 후 8년간 묵묵히 피워온 용필(지창욱)의 사랑을 깨달은 심달(신헤선)이 “더 이상 짝사랑 안할래”라고 선언했다. 8년 전 헤어진 이유였던 상태(유오성)가 계속 반대해도 전처럼 손을 놓지 않기로 결심할 정도로 둘의 사랑은 더욱 단단해졌다.
평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10.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 앞둔 상황에서 10%대 문턱을 넘어선 것. 앞으로는 달라진 용필과 심달의 관계성이 관전 요소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사랑을 찾는 이야기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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