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미스터카멜과 콜라보 신제품 발매식 개최

약 70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제약사 영진약품(대표 이기수)이 미스터카멜(대표 박강현)과 콜라보 신제품 발매식을 열고, 카사마카 '장어 먹은 마카' 론칭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영진약품과 미스터카멜의 신제품 카사마카 '장어 먹은 마카' 신제품 발매식이 지난 1월 9일 영진약품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매식에서는 현재 루이비통, 지프 등 다양한 회사와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는 미스터카멜 박강현 대표와 협력한 '장어 먹은 마카' 제품을 선보였다.

영진약품은 KT&G 계열사로 지난 1952년 설립된 이해 '생명을 위한 의약'의 사명감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켜온 바 있다. 현재 의약품 외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식품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이번에 발매하는 카사마카 '장어 먹은 마카'는 영진약품과 미스터카멜에서 1년여 넘게 공을 들여 발매한 제품으로 '영진 카사마카' 원료를 개발하여 단독으로 함유되어 있다. 영진 카사마카는 오랜 연구와 개발로 블랙마카와 아르기닌, 장어를 이상적으로 배합한 것이다. 한편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은 미스터카멜에서 직접 참여하였다.

영진 카사마카에 함유된 블랙마카는 페루 인데스의 산삼으로 불리며 고대 잉카 전사의 힘의 원천이었던 소재로 NASA 우주 식품으로 엄선된 식품이기도 하다. 이러한 블랙마카를 정자 농도와 운동성 증가 결과를 확인한 논문을 근거로 하여 제품 최적의 함유량을 설정하였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장어먹은 마카’ 제품에 함유된 블랙마카는 미스터카멜 박강현 대표가 실제 효과를 본 경험이 있는 원료이며, 영진약품의 오랜 개발과 연구 노하우와 미스터카멜의 트랜디한 디자인이 입혀져 남성 제품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