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주민 건강지키미 보건의료물품 무료대여사업'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4. 1. 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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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일시적인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기초건강 측정장비가 필요한 주민에게 보건의료물품을 대여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김유정 북구 보건소장은 "보건의료물품 무료대여사업은 갑작스러운 질병 또는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등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보건의료서비스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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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일시적인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기초건강 측정장비가 필요한 주민에게 보건의료물품을 대여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북구는 주민 수요가 많은 보건의료물품 중 꼭 필요하지만 구입하기에는 가격 부담이 있는 ▲휠체어 ▲목발 ▲혈당계 ▲혈압계 ▲염도계 ▲유축기 등 7종을 무료로 최대 2개월까지 대여할 수 있다.

북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대여서비스로 북구보건소로 전화 신청하거나 공유누리홈페이지(www.eshare.go.kr)를 통해 사전예약 후 예약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더 이상 쓰지 않지만 사용 가능한 보건의료물품을 기증받아 소독 및 정비해 재활용함으로 공유경제를 실천하고 있다.

김유정 북구 보건소장은 "보건의료물품 무료대여사업은 갑작스러운 질병 또는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등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보건의료서비스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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