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이무생과 해피엔딩+황보름별 체포.. 최고 8% (마에스트라)
김지혜 2024. 1. 15. 09:14
이영애 주연 ‘마에스트라’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모든 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진 악장 이루나(황보름별)가 차세음(이영애)에 의해 체포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평균 6.8%, 최고 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필 오케스트라 악장이자 차세음 열렬한 팬이었던 이루나의 범행은 충격이었다. 차세음은 이루나를 체포하기 위해 그의 오랜 꿈인 헨델의 ‘파사칼리아’(Passacaglia) 무대를 열어 공연장으로 유인했다.
모든 의혹이 풀린 후 차세음은 엄마의 무덤 앞에서 래밍턴 병 검사 결과를 확인했다. 얼굴엔 미소가 번졌고, 이가 50% 유전율을 비껴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이후 차세음은 본인 곁을 묵묵히 지켜준 유정재와 함께 새로운 여정을 향해 나아갔다.
‘마에스트라’는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미스터리 드라마. 배우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 등이 출연했다.
‘마에스트라’ 후속으로는 조정석, 신세경 주연의 ‘세작, 매혹된 자들’이 오는 21일 2회 연속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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