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소비자 참여 나눔 활동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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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소비자 참여형 나눔 활동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정식품이 2012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소비자와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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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소비자 참여형 나눔 활동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정식품이 2012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소비자와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월 8일부터 31일까지 24일간 진행됐다. 정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에 게시된 캠페인 콘텐츠에 소비자가 좋아요(공감) 또는 댓글을 남기거나 개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베지밀 사진을 업로드하면 베지밀 온도계가 1℃~6℃씩 올라가고, 베지밀 온도계가 목표치에 도달하면 정식품이 1℃당 베지밀 두유 1개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정식품은 목표였던 2만4000℃ 달성에 성공해 오는 2월 내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 또는 노인 등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 베지밀 두유 총 2만4000개를 기부할 예정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지역의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올해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소비자분들 덕분에 목표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식품은 매년 한국심장재단과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심장병 및 혈액질환 환우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에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고객의 성원과 신뢰에 보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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