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부고속도로서 승용차 추돌사고로 화재…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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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3시 18분쯤 경북 구미시 오태동 경부고속도로 대구 방면 구미대교 인근에서 제네시스 차량이 정차 중이던 SM5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SM5 차량에 불이 붙어 전소되면서 차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 30대 남성이 숨졌고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인 40대 남성도 부상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먼저 발생한 단독 사고로 인해 정차 중이었던 SM5 차량을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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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3시 18분쯤 경북 구미시 오태동 경부고속도로 대구 방면 구미대교 인근에서 제네시스 차량이 정차 중이던 SM5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SM5 차량에 불이 붙어 전소되면서 차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 30대 남성이 숨졌고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인 40대 남성도 부상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먼저 발생한 단독 사고로 인해 정차 중이었던 SM5 차량을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미=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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