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에 꽂힌 한화 3남 김동선, CES 찍고 다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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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에 꽂힌 한화그룹 셋째아들 김동선(오른쪽)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 부사장이 새해 첫 글로벌 현장으로 'CES 2024'를 찾았다.
한화로보틱스는 CES 공식 참여사가 아니지만,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협동로봇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만큼 향후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한 경영 행보다.
신사업 발굴을 포함해 한화로보틱스의 전략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김 부사장은 국내 대기업 부스와 K-스타트업 통합관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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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에 꽂힌 한화그룹 셋째아들 김동선(오른쪽)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 부사장이 새해 첫 글로벌 현장으로 ‘CES 2024’를 찾았다. 한화로보틱스는 CES 공식 참여사가 아니지만,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협동로봇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만큼 향후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한 경영 행보다.
신사업 발굴을 포함해 한화로보틱스의 전략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김 부사장은 국내 대기업 부스와 K-스타트업 통합관을 살폈다. 김 부사장은 특히 최근 한화로보틱스가 공을 들이고 있는 유통산업과 로봇 기술이 결합한 푸드테크 부스를 집중적으로 둘러봤다.
한화로보틱스 관계자는 14일 “단순 동작뿐 아니라 구체적인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올해에도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을 찾는다. 다보스포럼 출장은 이번이 두 번째다. 올해 포럼은 ‘신뢰 재구축(Rebuilding Trust)’을 주제로 15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닷새간 열린다. 김 부사장은 행사 기간 세계적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정·재계 인사를 두루 만날 예정이다. 최근 주목받는 배양육 등 미래 먹거리 관련 기업 관계자도 만난다.
김혜원 기자 ki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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