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퓨처 리더스 캠프’ 200명 선발 내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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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는 14~16일 강원도 강릉에서 20~30대 청년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한경협 퓨처 리더스 캠프'를 연다.
미래의 CEO를 꿈꾸는 청년들이 기업가정신을 배우고, 다양한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환영사에서 "퓨처 리더스 캠프는 미래의 CEO를 꿈꾸는 청년들이 기업가정신을 이해하고 리더로서의 소양을 갖추는 기회"라며 "해를 거듭하면서 리더 양성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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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는 14~16일 강원도 강릉에서 20~30대 청년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한경협 퓨처 리더스 캠프’를 연다. 미래의 CEO를 꿈꾸는 청년들이 기업가정신을 배우고, 다양한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리더스 캠프는 토크콘서트, 창업 CEO와의 교류,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지원 봉사활동, 공연 관람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경협은 지원자 약 400명 가운데 가장 열정적이라고 판단되는 200명을 참가자로 선발했다.
토크콘서트 연사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핵개인의 시대’ 저자 송길영 작가,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 남민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출연자(김민수, 이용주, 정재형) 등이다. 첫날 연사로 나선 서 회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바로 기업가정신”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 날 연사인 피식대학 구성원들은 미래로 나아가려면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환영사에서 “퓨처 리더스 캠프는 미래의 CEO를 꿈꾸는 청년들이 기업가정신을 이해하고 리더로서의 소양을 갖추는 기회”라며 “해를 거듭하면서 리더 양성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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