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위원장, 제 6회 중독예방이용자보호 대상 받는다

유영대 2024. 1. 1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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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예방시민연대(상임대표 김규호 목사)는 15일 오후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 3간담회실에서 '제 6회 중독예방이용자보호 대상'을 시상한다.

도박과 게임, 마약 알콜 중독 및 사회적 폐해 예방을 위한 입법 청원, 제도 개선, 감시 고발, 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중독예방시민연대 상임대표 김규호 목사는 "도박·게임·마약·알콜 등의 확산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단호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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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예방시민연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서 시상식
사진=국민일보DB


중독예방시민연대(상임대표 김규호 목사)는 15일 오후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 3간담회실에서 ‘제 6회 중독예방이용자보호 대상’을 시상한다.

수상자는 국민의힘 한동훈(사진) 비상대책위원장(제도개선 부문), 한국자유총연맹경기지부와 (사)나우온스포츠문화그리고교육연대(시민사회단체 부문), 전국청년연합바로서다 김정희 대표(문화홍보 부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동욱 회복강사(예방교육 부문) 등이다.

중독예방시민연대는 2010년 1월 10일 설립한 기독교 시민단체다.

도박과 게임, 마약 알콜 중독 및 사회적 폐해 예방을 위한 입법 청원, 제도 개선, 감시 고발, 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중독예방시민연대 상임대표 김규호 목사는 “도박·게임·마약·알콜 등의 확산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단호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중독 문제로부터 발생되는 사회적 폐해 해소를 위해 우리사회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예방 및 퇴출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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