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데뷔 첫 팬미팅 'UNI-CHAERISH' 성료…특별한 추억 쌓아

이정범 기자 2024. 1. 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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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이 첫 팬미팅 'UNI-CHAERISH'를 성료했다.

13일 WM엔터테인먼트는 이채연의 첫 팬미팅 'UNI-CHAERISH'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UNI-CHAERISH'는 이채연의 첫 팬미팅으로,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13일에 두 차례 열렸다.

이번 팬미팅은 카라 허영지가 MC를 맡았으며, 'CHAERISH UNIVERSITY'의 오리엔테이션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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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채연이 첫 팬미팅 'UNI-CHAERISH'를 성료했다.

13일 WM엔터테인먼트는 이채연의 첫 팬미팅 'UNI-CHAERISH'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UNI-CHAERISH'는 이채연의 첫 팬미팅으로,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13일에 두 차례 열렸다. 이번 팬미팅은 카라 허영지가 MC를 맡았으며, 'CHAERISH UNIVERSITY'의 오리엔테이션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번 팬미팅에서 이채연은 '퍼포먼스 퀸'답게 'Intro : Shangri-La', 'HUSH RUSH', 'LET'S DANCE', 'KNOCK', 'Like A Star' 등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카이 '음 (Mmmh)' 포함 타 가수의 노래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채연은 자신의 생일(1월 11일)을 기념하는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팬들과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그는 "작년 '노크'부'터 렛츠 댄스'까지 두 번의 활동을 하며 감사한 한 해를 보냈고, 새해를 팬미팅으로 시작해서 기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하고 팬미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멋진 활동 보여드리고 팬분들과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채연은 웹예능 토크쇼 '인싸동 술찌'의 MC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RBW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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