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얼음물에도 평온 "특기 찾았다" (1박 2일)

원민순 기자 2024. 1. 14.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선호가 얼음물에도 평온해 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유선호가 얼음물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 주자 연정훈은 발을 얼음물에 넣고는 "핀란드로 돌아온 것 같다. 핀란드보다 더 차갑다"고 했다.

 유선호는 발을 얼음물에 담그더니 평온한 얼굴로 "나 2분 30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여유를 부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선호가 얼음물에도 평온해 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유선호가 얼음물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감자전을 걸고 얼음물 챌린지에 나섰다. 첫 주자 연정훈은 발을 얼음물에 넣고는 "핀란드로 돌아온 것 같다. 핀란드보다 더 차갑다"고 했다. 김종민은 "정훈이 형이 이 정도면 나 못한다"고 했다.

연정훈이 1분을 넘긴 후 유선호가 다음으로 도전했다. 유선호는 발을 얼음물에 담그더니 평온한 얼굴로 "나 2분 30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여유를 부렸다. 유선호는 "제가 종민이 형한테 10초는 남겨주겠다"고 했다.

김종민은 유선호의 활약 속에 챌린지에 성공하자 "선호가 특기를 찾았네"라고 말했다. 유선호는 밥을 준다고 하면 5분도 가능하다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