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에스파, 태연·제니 꺾고 1위…‘드라마’ 인기 계속

권혜미 2024. 1. 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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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그룹 에스파가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에스파가 ‘드라마’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에스파는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에스파와 같이 1위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는 태연의 ‘투 엑스’, 블랙핑크 제니 ‘유 앤 미’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드라마’는 힙합 댄스곡으로, 모든 이야기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가 담겼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더보이즈 스페셜 유닛, 라이즈, 라임라잇, B1A4, SF9, 에잇턴, 온리원오브, 올아워즈, 유니버스 티켓, 있지, 정세운, 지니어스, 클라씨, 트렌드지 등이 출연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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