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SNS 해킹 피해→복구 중 '분노'…"튀르키예 사는 94년생 해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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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SNS 해킹 피해를 밝히며 분노했다.
13일 나비는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진짜 화나고 열받고 속상하고"라며 해킹 피해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나비는 "하나하나 복구하는데 너무 힘들고 너무 화나네. 얼굴도 봤는데 진짜 더 화남"이라며 "해커가 내 계정 두 번이나 훔쳐가서 강제로 로그아웃 돼서 튕기더라고요. 아예 못 들어가지게 자기 비밀번호로 바꾸고"라고 전하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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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나비가 SNS 해킹 피해를 밝히며 분노했다.
13일 나비는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진짜 화나고 열받고 속상하고"라며 해킹 피해 소식을 전했다.
나비는 "지금 계정 해킹 복구 중이에요. 제 친구 팔로잉은 제가 끊은 게 아니고 해커가 끊은 거예요. 사진도 다 지우고. 차근차근 복구할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튀르키예에 사는 94년생 해커야 얼굴 공개하기 전에 나쁜 짓 그만하고 열심히 살아라"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나비는 "하나하나 복구하는데 너무 힘들고 너무 화나네. 얼굴도 봤는데 진짜 더 화남"이라며 "해커가 내 계정 두 번이나 훔쳐가서 강제로 로그아웃 돼서 튕기더라고요. 아예 못 들어가지게 자기 비밀번호로 바꾸고"라고 전하며 분노했다.
더불어 "보통은 금전 요구하거나 팔아 넘긴대요. 모든 게 날아갈 뻔. 전 운이 좋게 인스타 공식 서비스 통해서 인증하고 해결했지만 금점 피해도 많이 본대요. 진짜 조심하세요"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나비는 2008년 싱글 'I Luv U'를 통해 데뷔했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걸그룹 WSG워너비로 활동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나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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