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올해 13억여원 들여 장애인 공공일자리 제공
조병수 2024. 1. 14.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가 올해 장애인 81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속초시는 올해 13억6000만원을 투입해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 확대 및 소득 보장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81명을 선발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가 올해 장애인 81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속초시는 올해 13억6000만원을 투입해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 확대 및 소득 보장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81명을 선발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선발된 인원들은 시청 부서, 동주민센터, 우체국, 장애인시설 등의 기관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바리스타, 환경정화 활동, 우편물 분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취업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들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개발과 보급을 통해 장애인 차별 해소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각 배치기관에서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위해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김승연, 한화에어로 회장직도 맡는다…“트럼프 정권서 美 네트워크 활용”
- “수능 영어, 작년 수능·6월 모평보다 쉬워…킬러문항 없이 변별력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