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공무원노조 위원장 박소영 선출 … “전국 최고 일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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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로 강한 노조! 2배로 행복한 조합원!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습니다."
지난 11일 치러진 제11기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기호 2번 박소영(45) 위원장, 김규홍(43) 사무총장 후보자가 전체 58%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이에 앞서 제10대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사무총장을 역임했던 박소영 제11기 위원장 당선자는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최초로 여성 위원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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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로 강한 노조! 2배로 행복한 조합원!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습니다.”
지난 11일 치러진 제11기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기호 2번 박소영(45) 위원장, 김규홍(43) 사무총장 후보자가 전체 58%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박소영, 김규홍 당선자는 “열악한 공무원 보수, 경직된 조직 문화 등 조직 내 개선해야 할 수많은 과제를 국가 정책에만 의존하지 않고 경북도만의 노동조합 정책을 적극 발굴해 전국 최고의 일터로 만들어, 경북도청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여 드리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에 앞서 제10대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사무총장을 역임했던 박소영 제11기 위원장 당선자는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최초로 여성 위원장이 됐다.
이들은 2월 1일 임기를 시작하며 임기는 2년이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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