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석 창문에 균열 발견…日 홋카이도 출발 '보잉 737' 회항

김은빈 2024. 1. 13. 21: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ANA 항공기 자료사진. EPA=연합뉴스

일본 최대 항공사인 전일본공수(ANA) 소속 여객기가 조종석 창문에서 균열이 발견돼 출발 공항으로 회항했다.

1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홋카이도에서 출발해 도야마현으로 운항 중이던 ANA 1182편이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신치토세 공항으로 회항했다.

해당 여객기 기종은 보잉 737로, 운항 중 조종석 창문에서 균열이 발견됐다.

당시 여객기에는 승객 59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65명이 타고 있었다.

회항 과정에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