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보잉737 운항 중 조종석 창문 균열로 회항

이휘경 2024. 1. 1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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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발 도야마현행 전일본공수(ANA) 보잉 737 항공기가 창문 균열로 회항했다.

13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일본 홋카이도에서 출발해 도야마현으로 운항 중이던 ANA 1182편 보잉 737 항공기 조종석 창문에서 균열이 발견돼 신치토세 공항으로 회항했다.

ANA는 이날 회항 과정에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문제가 발생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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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일본 홋카이도발 도야마현행 전일본공수(ANA) 보잉 737 항공기가 창문 균열로 회항했다.

13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일본 홋카이도에서 출발해 도야마현으로 운항 중이던 ANA 1182편 보잉 737 항공기 조종석 창문에서 균열이 발견돼 신치토세 공항으로 회항했다.

ANA는 이날 회항 과정에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시 항공기에는 승객 59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다.

문제가 발생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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