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한때 결제 먹통…"내부 시스템 오류, 복구 완료"
김은빈 2024. 1. 13. 20:23
네이버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가 한 시간 넘게 정상 작동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네이버페이 측은 13일 오후 "내부 시스템 일시 오류로 인해 이날 오후 6시 37분부터 7시 58분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결제가 지연되는 장애가 발생했다"며 "현재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앞서 공지를 통해 "스마트스토어 상품 주문 시 결제가 지연되는 오류가 발생해 긴급 확인 중에 있다"고 알렸다.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네이버페이를 이용하려고 했지만 '사용자가 많아 접속 대기 중' 등의 안내문과 함께 결제가 지연되고 있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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