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수갑 차고 도주한 마약범죄 용의자, 시민 신고로 체포
이창희 2024. 1. 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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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붙잡혔다가 수갑을 찬 채로 도주했던 마약 범죄 용의자가 시민 신고로 검거됐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경 청주시 오송읍 한 편의점 앞에 수감을 차고 있는 사람에 대한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30대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인천지검 수사관에 의해 오송읍 인근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체포됐다가 감시 소홀을 틈타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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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붙잡혔다가 수갑을 찬 채로 도주했던 마약 범죄 용의자가 시민 신고로 검거됐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경 청주시 오송읍 한 편의점 앞에 수감을 차고 있는 사람에 대한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30대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인천지검 수사관에 의해 오송읍 인근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체포됐다가 감시 소홀을 틈타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인천지검에 넘길 예정이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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