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리플레이 시즌2·칼바람 나락 퀴즈쇼 등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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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올해 스프링 시즌 동안 방영할 방송 콘텐츠를 공개했다.
12일 LCK에 따르면 올드 프로게이머들이 현역 팀 상대로 도장 깨기에 도전하는 '리플레이' 시즌2가 첫 방영을 앞뒀다.
지난해 좋은 평가를 받았던 두 프로그램, 전 세계 주요 지역 리그의 흐름을 짚었던 '시크릿 보드룸'과 'LoL 월드 챔피언십' 기간에 감독들의 밴픽 후일담을 들어볼 수 있었던 '우틀않(우리는 틀리지 않았다)'도 LCK는 스프링 시즌 동안 다시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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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올해 스프링 시즌 동안 방영할 방송 콘텐츠를 공개했다.
12일 LCK에 따르면 올드 프로게이머들이 현역 팀 상대로 도장 깨기에 도전하는 ‘리플레이’ 시즌2가 첫 방영을 앞뒀다. ‘큐베’ 이성진, ‘앰비션’ 강찬용, ‘이지훈’ 이지훈, ‘캡틴잭’ 강형우,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한 시즌 동안 담금질을 거쳐 2차례 2군 팀과 대결할 예정이다.
지난해 좋은 평가를 받았던 두 프로그램, 전 세계 주요 지역 리그의 흐름을 짚었던 ‘시크릿 보드룸’과 ‘LoL 월드 챔피언십’ 기간에 감독들의 밴픽 후일담을 들어볼 수 있었던 ‘우틀않(우리는 틀리지 않았다)’도 LCK는 스프링 시즌 동안 다시 방영한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들의 전력을 분석하는 ‘lOl분 토론(롤분 토론)’은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공개한다. 김의중 캐스터, 이현우, 정노철, 임주완, 신동진 해설위원이 참가해 새롭게 바뀐 전장을 분석하고 10개 팀 전력을 평가한다.
2024시즌을 앞두고 라이엇 게임즈게 게임에 대격변 패치를 적용한 만큼 새롭게 바뀐 게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칼바람 나락 퀴즈쇼’도 신설했다. 윤수빈, 배혜지 아나운서와 임주완, 강형우, 고수진, 신동진 해설위원이 참여한다.
한편 이번 시즌 중계진은 전용준, 성승헌 캐스터와 이현우, 정노철, 임주완, 고수진 해설위원으로 구성했다. 분석데스크에는 강형우, 신동진, 임주완, 고수진 해설위원이 돌아가며 앉을 예정이다. 윤수빈, 배혜지 아나운서도 다시 한번 동행한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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