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BMW, 치솟은 불에 '전소'

이휘경 2024. 1. 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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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2시 45분께 대전 유성구 화암동 북대전IC 네거리 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를 모두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18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앞 엔진룸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 등에 따라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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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2시 45분께 대전 유성구 화암동 북대전IC 네거리 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를 모두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18분 만에 꺼졌다.

차에는 운전자 1명이 타고 있었지만, 차에서 스스로 나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차량 앞 엔진룸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 등에 따라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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