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광수♥옥순, 파혼설 딛고 내일 결혼…“기다리던 짝꿍 만나”

사진=SBS Plus, ENA ‘나는 솔로’ 15기 옥순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SBS Plus, ENA ‘나는 솔로’ 15기 옥순 인스타그램 캡처

‘나는 솔로’ 15기 광수와 옥순이 결혼한다.

옥순은 13일 자신의 SNS에 “오랜 시간 기다리고 기다렸던 짝꿍을 만나 결혼한다. 왜 이제 나타났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작년 3월에 만나서 드디어 내일이 디데이다. 나도 처음이라서 두근두근하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수와 옥순의 웨딩 화보가 담겨 있다.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광수와 옥순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광수와 옥순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 출연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때 파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해 파혼설을 일축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