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배우’ 박영규, 군 선교사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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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 박영규씨가 군 선교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영규씨는 간증·특별찬양 순서에서 "예수님을 믿은 지 11개월 차가 됐다. 믿음의 선배로 이 자리에 서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군 선교사 홍보대사로서 군 선교 관심을 촉구하고 국민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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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 박영규씨가 군 선교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 목사)는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한국교회군선교 신년하례회 및 육군훈련소 연합세례식’을 열고 군 선교사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박영규씨는 간증·특별찬양 순서에서 “예수님을 믿은 지 11개월 차가 됐다. 믿음의 선배로 이 자리에 서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군 선교사 홍보대사로서 군 선교 관심을 촉구하고 국민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영규씨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똑바로 살아라’ 등에서의 코믹 연기부터 정통사극 ‘정도전’의 악역 이인임 역할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넓은 스펙트럼을 소화하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다.
논산=글·사진 김동규 기자 kky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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