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50대 남성, 낚시어선 타다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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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진해 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50대 남성이 낚시 어선에 타다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되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13일 새벽 진해구 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남성 ㄱ(50대)씨가 물에 빠져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0분경 진해 속천항과 진해 여객터미널 사이 인근 해상에서 낚시를 가기 위해 어선에 승선하던 중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진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여 구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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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창원해경, 진해 여객터미널 인근 해상 바다에 빠진 사람 구조. |
ⓒ 창원해양경찰서 |
창원진해 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50대 남성이 낚시 어선에 타다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되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13일 새벽 진해구 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남성 ㄱ(50대)씨가 물에 빠져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0분경 진해 속천항과 진해 여객터미널 사이 인근 해상에서 낚시를 가기 위해 어선에 승선하던 중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진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여 구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창원해경은 ㄱ씨를 확인하고 구조했다. ㄱ씨는 다행히 건강과 안전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경위는 조사 중이다"라며, "야간에 선박에 승선하는 등 항․포구에서 활동할 때에는 주변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므로 조심하여야 하고 익수 등 사고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신고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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