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딸…현행범 체포
김현경 2024. 1. 13.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20대 여성이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45분께 자신의 집에서 60대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20대 여성이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45분께 자신의 집에서 60대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