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서 버스·오토바이 충돌…1명 부상

이강민 2024. 1. 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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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11시43분쯤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다가 직진하는 오토바이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시내버스가 꼬리물기를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 오토바이는 녹색 신호에 직진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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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오토바이 운전자 병원 옮겨져
사고 당시 블랙박스에 찍힌 장면. 13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11시43분쯤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연합뉴스


인천 송도국제도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11시43분쯤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A씨(48)가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다가 직진하는 오토바이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시내버스가 꼬리물기를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 오토바이는 녹색 신호에 직진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강민 기자 rive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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