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도 안 돼" YG 엄격 경비에 '놀뭐' 당황…소속 연예인 깜짝 등장 예고

오승현 기자 2024. 1. 13.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자신의 소속사인 YG 구내식당으로 멤버들과 김석훈을 초대한다.

지난 출연 당시 김석훈은 주우재가 소속된 YG 구내식당에 가고 싶은 마음을 어필했고, 주우재는 초대 약속을 한 바 있다.

주우재는 엔터 구내식당을 통틀어 역사와 전통이 있는 YG 구내식당을 자랑하며 멤버들의 기대를 높인다고.

약속을 지킨 주우재와 YG 구내식당 방문에 한껏 설레는 김석훈과 멤버들의 모습은 13일 오후 6시 25분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자신의 소속사인 YG 구내식당으로 멤버들과 김석훈을 초대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다시 돌아온 김석훈과 함께하는 ‘어떤 하루’ 파트2 편이 그려진다. 지난 출연 당시 김석훈은 주우재가 소속된 YG 구내식당에 가고 싶은 마음을 어필했고, 주우재는 초대 약속을 한 바 있다. 실제로 성사된 멤버들과 김석훈의 YG 구내식당 방문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날 주우재는 지난 JYP 구내식당 방문 당시 아이스크림을 중독자처럼 먹는 모습과 함께 한 멘트 “우리 회사(YG)가 지겠다”가 화제가 된 것을 언급한다. 주우재는 “회사 사람들이 다 봤다. 내가 오해를 풀어야 해”라면서, 단단히 준비한 YG 구내식당 투어를 예고한다.

주우재는 엔터 구내식당을 통틀어 역사와 전통이 있는 YG 구내식당을 자랑하며 멤버들의 기대를 높인다고. 멤버들은 주우재가 YG에서 입지가 있는 연예인인지 의심하며 그를 따라 나선다.  

이런 가운데 YG에서만큼은 ‘주느님’으로 통하는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지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유재석의 얼굴을 보여줘도 열리지 않던 입구가 주우재가 얼굴을 보여주자 열린 것. 유재석은 입구컷(?)에 당황하고 멤버들은 “짰네 짰어”라며 리허설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어깨가 한껏 치솟은 주우재는 호스트처럼 YG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식사 중이던 YG 소속 연예인과 깜짝 만남까지 갖게 된다. 피날레 구내식당까지 방문한 멤버들과 찐 방문객 모드인 ‘구내식당 마니아’ 김석훈의 모습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약속을 지킨 주우재와 YG 구내식당 방문에 한껏 설레는 김석훈과 멤버들의 모습은 13일 오후 6시 25분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