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케이프하디 남호주 수소 허브 업데이트
애들레이드, 호주 2024년 1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앰프에너지(Amp Energy ("앰프" 혹은 "회사"))는 케이프하디 친환경 수소 프로젝트의 주개발사로서 아이언로드(Iron Road Ltd)와의 전략적 프레임워크 계약을 3개월 연장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본 계약 연장을 통해 동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에 속한 거래문서의 완성과 집행에 대한 적절한 추가 시간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프하디 친환경 수소 프로젝트는 두 개의 개발 단계로 이루어진다. 1단계는 매년 5백만 톤 이상의 친환경 암모니아를 공급하는 5GW의 전해조 용량으로 구성되는데 초기에는 1GW 용량으로 구성된다. 본 프로젝트의 두 번째 단계는 이 용량을 10GW로 두배 증가한다. 앰프와 아이언로드는 직전 9개월 동안 케이프하디 친환경 수소 프로젝트 사업에 친환경 수소와 광물 가치 사슬을 중심으로 하는 산업 제조 구역을 포함하도록 확대하는 방안 또한 협의했다. 만족스러운 상업 계약과 개발 파트너 컨소시엄의 구성은 여기에 좌우될 것이다. 앰프는 아이언로드와 함께 전해조 공급, 담수화, 암모니아 공장과 부속 시설을 통합하는 케이프하디 구역 예비 마스터 플랜 작업을 완료했다.
본 전략적 프레임워크 계약 기간 중 케이프하디 친환경 수소 프로젝트는 동 프로젝트가 사전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링 설계 (사전 FEED) 단계에 접어들면서 전세계를 선도하는 두 개의 엔지니어링 업체가 연구 검토했다. 앰프는 내수 및 수출용 암모니아를 최저가로 오프테이크하기 위한 재생 에너지의 확보와 전송을 위해 다수의 에어 반도 토지 소유자, 제3자 에너지 개발사 및 전송망 전문가들과 사전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수출 및 내수 오프테이크 파트너, 자본가와 에어 반도 지방 의회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본 프로젝트에 강한 관심과 만장일치의 지원이 확인되었다. 사전 타당성 조사 단계(클래스 5 엔지니어링)에서 도출된 경제 분석 지표는 수소의 보조금 없는 균등 원가 약 US$3/kg-H2을 지원한다. 이는 친환경 암모니아의 균등 원가 US$600/톤과 동일하다. 이 원가는 프로젝트 단계와 일치하며 진행 중인 설계와 경제적 최적화에 따라 좌우되는 것으로서 발전하는 상업 및 시장 상황을 반영하게 될 것이다.
앰프는 방갈라디터미네이션애보리지널코포레이션 RNTBC("BDAC")의 지속적인 지원에 힘 입어 케이프하디 친환경 수소 프로젝트가 현지에 상당한 경제 성장과 1,500명의 건설, 엔지니어링과 서비스 일자리와 300명 이상의 풀타임 일자리가 포함된 고용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앰프는 케이프하디 친환경 수소 프로젝트의 다운스트림 공급을 위해 틸 킨트를 프로젝트 디렉터로 채용했다. 틸은 40년의 국제 경험을 갖고 있으며 BHP 페트롤륨, BP, BW 옵쇼어, 커맥기, 산토스, 쉘과 IFC(월드뱅크 산하 기구)가 포함된 국제 조직들을 대리하여 200억 호주달러가 넘는 에너지 프로젝트 자금 지출의 책임을 지게 된다.
폴 에제키엘 앰프 사장 겸 창업자는 " 우리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협력을 기대하는 전세계 전략적 파트너들로부터 고등급 선호 현상을 보았다 "면서"우리는 케이프하디 친환경 수소 프로젝트가 호주를 대표하는 수소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전략적으로 잘 포지셔닝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톰 코우산토니스 에너지광업부 장관은 "케이프하디 친환경 수소 프로젝트에 의해 달성된 강력한 진전은 부상하는 남호주 수소 산업의 모멘텀을 반영한다"면서 "케이프하디에 위치할 이 시설과 같은 프로젝트들은 남호주 사람들에게 수천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 외에도 우리 정부의 순배출 제로 목표에 기여하며 주 경제를 강화한다. 재생 가능한 수소는 전세계가 탈탄소 미래로 이행함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남호주는 이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앰프
앰프에너지는 잘 설립된 전세계 에너지 전환 개발 플랫폼으로서 재생 에너지, 배터리 저장소 및 대규모 수소와 함께 동사의 앰프X를 통해 전용 AI가 구현하는 그리드 유연성을 제공한다. 앰프는 14년 전 설립 이후 전세계에 3GW에 근접한 자산을 개발하고 건설했으며 또다른 4GW 자산은 개발의 마지막 단계이거나 건설 중이다. 앰프는 4억4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한 세계적인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을 포함한 기관 자본 파트너들로부터의 메이저 투자를 통해 지원받고 있다. 회사는 북미주, 영국, 호주, 일본과 스페인 전역에서 전세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앰프 X는 혁신적인 그리드 엣지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하여 모든 형태의 분산 발전 및 부하가 개별 단위 또는 자산이 집합된 그룹으로 에너지 시스템에 역동적인 기여를 함으로써 가능한 최저 가격으로 유연성, 복원력과 시스템 안정성을 제공한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amp.energy를 방문하기 바란다.
출처: Amp Energy
Cape Hardy Hydrogen Hub of South Australia Update
ADELAIDE, Australia Jan 11, 2024 /PRNewswire/ -- Amp Energy ("Amp" or the "Company") announced today a three-month extension to the Strategic Framework Agreement with Iron Road Ltd, as Lead Developer for the Cape Hardy Green Hydrogen project. The extension is expected to provide adequate additional time to finalise and execute Transaction Documents associated with the next phase of the project.
The Cape Hardy Green Hydrogen project comprises a two stage development: Stage I comprising 5 GW of electrolyser capacity, delivering over 5 million tonnes per annum of green ammonia, with the initial phase comprising 1GW of capacity. The project's second Stage will see doubling of this capacity to 10 GW. Over the previous nine months Amp and Iron Road have also discussed expanding the intent of the Cape Hardy Green Hydrogen project to include an industrial manufacturing precinct centred on the green hydrogen & minerals value chain. Contingent on this will be satisfactory commercial arrangements and assembling a consortium of development partners. Amp together with Iron Road have completed preliminary Master Planning of the Cape Hardy precinct incorporating electrolyser supply, water desalination, ammonia plant and ancillaries.
During the Strategic Framework Agreement period the Cape Hardy Green Hydrogen project has been studied and reviewed by two leading global engineering firms as the project enters the pre-Front-End Engineering Design (pre-FEED) stage. Amp is continuing advanced discussions with numerous Eyre Peninsula landowners, third party energy developers and transmission network specialists, to secure and transmit renewable energy supply to drive lowest cost of ammonia for domestic and export off-take. Ongoing discussion with export and domestic offtake partners, financiers and local councils on the Eyre Peninsula confirms strong interest and unanimous support for the project. Indicative economic analysis at the Pre-Feasibility stage (class 5 engineering) supports an unsubsidised levelised cost of hydrogen of approximately US$3/kg-H2. This equates to a mid US$600/tonne levelised cost of green ammonia. This costing is consistent with the stage of the project and is subject to ongoing design and economic optimisation, that will reflect the evolving commercial and market landscape.
With continued support from the Barngarla Determination Aboriginal Corporation RNTBC ("BDAC"), Amp is confident the Cape Hardy Green Hydrogen project will provide significant local economic growth and employment opportunities including 1,500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services jobs and over 300 full time jobs.
For downstream delivery of the Cape Hardy Green Hydrogen project, Amp has recruited Thyl Kint as Project Director. Thyl brings 40 years of global experience, responsible for over $AUD 20 billion in energy project capital expenditure on behalf of global entities including BHP Petroleum, BP, BW Offshore, Kerr McGee, Santos, Shell, and the IFC (part of the World Bank).
"We have seen a flight to quality from global strategic partners who are looking to partner with projects of scale. We believe the Cape Hardy Green Hydrogen project is strategically well positioned as one of Australia's flagship hydrogen projects," said Paul Ezekiel Amp President and founder.
Minister for Energy and Mining Tom Koutsantonis said "The strong progress achieved by the Cape Hardy Green Hydrogen project reflects the momentum of South Australia's emerging hydrogen industry. In addition to creating thousands of jobs for South Australians, projects like this facility at Cape Hardy contribute to our government's net zero goals and strengthen the state's economy. Renewable hydrogen has an important role to play as the world transitions to a decarbonised future and South Australia is ideally positioned to capitalise on this opportunity"
About Amp
Amp Energy is a well-established global energy transition development platform, which delivers renewables, battery storage, and hydrogen at scale, together with proprietary AI-enabled grid flexibility through its Amp X platform. Since its inception 14 years ago, Amp has developed and built close to 3GW of assets globally and has another 4GW either in late-stage development or construction. Amp is backed by major investments from institutional capital partners including global private equity firm the Carlyle Group, who has invested over US$440 million. The company has global operations throughout North America, the UK, Australia, Japan, and Spain.
Amp X has developed a disruptive grid edge digital platform to allow all forms of distributed generation and load to make a dynamic contribution to the energy system, whether as an individual unit or as an aggregated group of assets, providing flexibility, resilience and system stability at the lowest possible cost.
please visit amp.energy
Source: Amp Energy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행진'…8만8천 달러선도 넘어(종합) | 연합뉴스
- 김정은도 푸틴 이어 '전쟁시 지원' 북러조약 서명…발효 초읽기(종합) | 연합뉴스
- 트럼프, 바이든 환경정책 뒤집을 '환경수장'에 측근 정치인 지명 | 연합뉴스
- 미군 "시리아 내 이란 연계 표적 9곳 타격" | 연합뉴스
- 이재명-김혜경 부부 이달만 1심 선고 3건…사법리스크 시험대 | 연합뉴스
- '이기흥 체육회장 3선 도전' 승인 여부에 직무정지 영향 미칠까 | 연합뉴스
- 한강 알린 英번역가 "노벨상, 공정한 시대로 나아간단 희망 줘"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임기 후반 '양극화 타개'로 정책 쇄신 드라이브 | 연합뉴스
- 검찰,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 청구…'공천 대가' 돈거래 판단(종합2보) | 연합뉴스
- 깃발 올린 '여야의정協'…해결 기대감 속 전공의는 '평가절하' | 연합뉴스